개그우먼 김혜선 근육질 몸매 남편 나이 키 프로필
목차
김혜선 프로필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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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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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11월 11일 (36세) 전라북도 군산시 |
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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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cm, 55kg |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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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스테판 지겔 1985년생 |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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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연극배우 2011년 KBS 공채 26기 개그우먼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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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
김혜선 선수급 근육질 몸매 과시
개그우먼 김혜선이 선수급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
김혜선은 7일 자신의 SNS에 “선수반 필라테스 선수 피티. 정신집중. 교정 스트레칭. 무식하게 운동만 하는 게 아니라 교정에 컨디션, 감정까지도 신경 써주는 우리쌤. 배움은 끝이 없다”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혜선은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 모습.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가 눈길을 끈다.
근육이 완벽하게 자리 잡은 탄탄한 등과 초콜릿 복근까지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김혜선 개그콘서트 활동
김혜선은 2002년에 연극배우로 먼저 데뷔하였고, 2011년에 KBS 공채 26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하였다.
김혜선을 각인 시킨 코너로 개그 콘서트의 <최종병기 그녀>에서 몸을 아끼지 않는 대역으로 열연했다. 김혜선의 이야기로는 여태까지 없었던 남성스러운 이미지를 뽐내는 여성 캐릭터를 맡기 위해서 변신했다고 한다.
강인한 체형에 무술에 능한 모습을 보여 고정된 이미지로 굳어질 가능성이 높았으나, <기다려 늑대>에서 여성스러운 연기도 가능하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이미지 변신의 기대를 높였다.
새로운 코너 <딸바보>에서 이승윤의 딸 역할로 출연. 아버지와 있을 때는 남성스럽지만 그의 남자친구인 김대성과 단둘이 있게 되면 갑자기 여성스러워지는 컨셉이다. <뿜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신보라의 코디 역할로 나왔다.
현재는 방송활동과 함께 몸을 만들기 위해 다져졌던 운동경력을 토대로 점핑하이 센터를 개설하여 사업가로도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김혜선 독일인 남편
김혜선은 3년 전 독일 유학을 떠났다.
‘최종병기 그녀’ ‘근육질 개그우먼’으로 굳어진 거친 캐릭터와 현실 사이에서 방황하면서 우울증이 찾아왔다. 독일은 일종의 도피처였던 것이다.
그녀는 한 방송 인터뷰에서 “나는 원래 그런 사람이 아닌데 실제의 나하고 부딪혀서 행복하지 않았다. 나도 내가 여자인지 남자인지 헷갈리고 우울증도 심했다. 나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려고 개그우먼이 됐는데 행복하지 않았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모든 걸 버리고 간 독일. 그녀는 친구의 소개로 지금의 남편 스테판 지겔을 만나게 된다. 처음에는 개그우먼이라는 사실을 숨겼다고 한다. 한참이 지나 한국에서 활동했던 영상을 보여주니 스테판은 오히려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때 “이 사람을 잡아야겠다”고 결심했다고 한다.
결국 2018년 11월 13일 행복하고 덧없이 즐거운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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