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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전수민 프로필 결혼 나이차



이름

김경진(金京振)


출생

1983년 6월 24일 (37세), 대전광역시


본관

경주 김씨


신체

178cm, 59kg, B형


가족

부모, 남동생


배우자

전수민(2020년 6월 27일 결혼 - 현재)


학력

중일고등학교 (졸업)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상제작과


데뷔

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맨


유튜브

https://m.youtube.com/channel/UC6OvncvecCjbxt6S-3ulQ-g

 

 

공채 1위 개그맨

김경진은 MBC 소속 개그맨으로 어벙한 얼굴과 함께 특이한 목소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MBC 개그맨 공채 1위로 입사했지만 기대에 비해 크게 빛을 보지 못한 편입니다다. 활동은 예전부터 계속 하고 있었으나 정작 무한도전 코리안 돌+아이 콘테스트에 참가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2009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코미디 부문에서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날 사전통보도 없었고 자기가 받을 거라는 생각도 전혀 안했던지라 수상소감을 제대로 말하지 못한 아쉬움이 아직도 남아있다고 합니다.

 

“내 사랑 너의 사랑 김경진”이라는 유행어를 밀었지만 반응이 좋은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내 사랑 너의 사랑 전수민”과 결혼을 합니다. ^^

 

 

트럭남

김현철 · 박재정 · 김영철 등 다양한 연예인들을 제치고 당당히 트럭남(트럭으로 갖다줘도 싫은 남자) 1위에 선발된 적이 있습니다. ㅎㅎ

 

tvN의 <ENEWS WEEKLY> ‘리얼리’라는 프로그램에 글래머의 여배우 강예빈과 데이트를 하게 되는데, 데이트코스였던 스파에서 강예빈을 직접 마사지해주면서 “여자의 맨살에 손대는 것이 처음”이라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

 

다만 트럭남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서 솔로일거라고 생각하겠지만 실제로는 4년 동안에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바로 MBC 개그우먼 양해림입니다. 하지만 4년만에 헤어졌고, 그런데...

 

2020년 2월 25일 모델 전수민과 1년 6개월여간 교제해왔으며, 오늘 6월 27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름

전수민

 

출생

1991년생 (30세)

 

신체

키 177cm

 

소속사

몰프

 

학력

동덕여자대학교 모델과 휴학

 

데뷔

2008년 제인송 컬렉션

 

모델경력

뉴욕, 런던, 밀란, 베를린 패션위크 모델
 잡지 이탈리아보그, 데이즈드, 나일론, 마리끌레르 모델
 서울컬렉션 송자인, 준지, 진태옥, 박병규, 디올, 루이 비통, 버버리 패션쇼 모델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uminjeon_/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_mOb_Okfo-KWC_8qAo3Sw

 

 

팔방미인

전수민은 필라테스 강사, 요가 강사 겸 모델이라고 합니다. 2008년 제인송 컬렉션으로 모델 데뷔를 했고 그밖에 서울컬렉션, 뉴욕 런던, 밀라노 등 세계 유수 패션위크 런웨이 패션쇼에서 모델 활동을 했습니다. 벌써 13년차 모델이라고 합니다.

 

훈훈한 동안 얼굴과 탄탄한 각선미,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으며, 모델답게 대단한 몸매와 멋진 패션 스타일이 돋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사진에서도 훈훈한 셀카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전수민이 모델로 발돋움한 계기는 무엇일까. “원래 지방에 살았다. 처음에는 엔터테인먼트에서 캐스팅이 됐는데, 해외 모델 쪽으로 활동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조언해주셔서 모델 에이전시를 찾아 일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모델 시작하기 전까지 피아노를 15년 정도 쳤다”며 “원래는 음악을 전공으로 생각하고 있었고, 공부도 전교 등수에 들 정도로 꽤 잘한 편이라 부모님과 갈등이 조금 있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델을 하면서도 3시간 정도밖에 못 자고 최선을 다해 공부했다”며 열정적인 면모를 자랑했습니다.

 

 

진정한 승자 김경진

뭇남성들에게 엄청난 부러움을 사고 있는 김경진이 드디어 모델 전수민과 1년 열애 끝에 오늘 부부가 됐습니다.

 

이날 김경진은 “코로나19 때문에 걱정이 많았다. 결혼식을 연기해야 하나 고민도 많았는데, 너무 미루는 것도 예의가 아닌 것 같아 중계를 이용해서 최대한 거리두기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2세가 누구를 닮았으면 좋겠냐”는 취재진의 물음에...

 

전수민은 “외모는 저를 닮았으면 좋겠고, 성격은 오빠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답했고, 김경진은 “저는 수민이의 비율을 닮았으면 좋겠다. 9등신이다. 너무 좋지 않나”라며 전수민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김경진과 전수민은 다음날(내일)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납니다. 전수민은 “제가 제주도 여행을 한 번도 안 가봐서 좋은 추억이 되지 않을까 싶다. 연애할 때도 제주도로 여행을 간 적이 없었다”라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전수민은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경진은 “최선을 다해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도록 노력하는 가장이 되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두 분 불화설 없이 항상 훈훈한 소식만 네티즌들에게 전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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