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나이 키 편의점 샛별이 인스타
이름
김유정
출생
1999년 9월 22일 (20세)
서울특별시 성동구 금호동
신체
165cm, O형
가족
아버지 김상패(1961년생), 어머니 목선미(1968년생)
오빠 김부근(1993년생), 언니 김연정(1996년생)
육촌 오빠 권민제
권민제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하며, ‘울산나얼 저격수’라는 타이틀로 유명세를 탄 인물로 해당 방송에서 김유정의 친척 오빠임을 밝혔습니다.
학력
서울금호초등학교 (전학)
서울대명초등학교 (전학)
대화초등학교 (졸업)
대송중학교 (졸업)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자고등학교 (전학)
고양예술고등학교 (졸업 / 연기과)
데뷔
2003년 CM ‘크라운제과 - 크라운산도’
소속사
싸이더스HQ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you_r_love/
김유정 변천사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김유정은 2003년 크라운제과의 크라운산도 CF를 통해서 연예계에 데뷔했고 다음 해 영화 DMZ, 비무장지대에서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꾸준히 다작하면서 화려한 커리어를 쌓고 어린시절 부터 귀엽고 예쁜 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유명한 아역 출신 배우입니다. 아역 배우에서 성인 배우로 비교적 순탄하게 넘어온 케이스인 듯 합니다.
일찍 유명세를 타서 도도하고 깐깐할 것 같지만 연기 폭은 상당히 넓고 실제 성격은 털털하고 싹싹하답니다. 데뷔 초부터 여러 광고에서 남달리 귀엽고 예쁜 미모를 뽐냈고 연기 활동을 하면서 젖살이 빠지고 키가 부쩍 크는 등 갈수록 성숙미를 뽐내고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주로 선한 주인공 역을 맡았지만 2014년 개봉작 영화 우아한 거짓말에서는 가증스럽고 못된 화연 역도 소화해내며 넓은 연기폭을 증명하였습니다.
1남 2녀 중 차녀로 태어났으며, 전학을 많이 다닌 편입니다.
다녔던 초등학교는 서울 금호초등학교, 대명초등학교에서 경기 고양대화초등학교, 중학교는 대송중학교(경기)를 졸업하고 고등학교는 가좌고등학교로 배정을 받았지만 입학 직전에 가족들이 서울로 이사를 가서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자고등학교에 입학하였으나 이후 바쁜 연예 활동으로 인해 2016년 고양예술고등학교로 다시 전학해 졸업하였습니다.
잘 나가는 배우들의 아역 전문
2006년 영화 각설탕에서 임수정 아역, 황진이에서 송혜교 아역으로 활약했고, 드라마 바람의 화원에서 문근영 아역, 일지매와 동이에서 한효주 아역, 해를 품은 달에서 한가인의 아역 등을 아역답지 않게 자연스럽고 어른스러운 연기로 소화해내며 될성부른 배우로 일찌감치 눈도장을 받았고 명품 아역배우 전성시대를 이끌었습니다.
해를 품은 달에 이어서 연타석으로 시청률이 높았던 주말드라마 메이퀸에선 물오른 연기력을 보여주었고, 룸 731이라는 단편영화에 웨이 역으로 출연하여 한국 아역배우 최초로 미국 미디어 시장에 진입했습니다. 김유정의 아역 출연작만 40편 정도라고 합니다.
2010년 드라마 구미호 여우누이뎐은 다른 배우들과 함께 호연을 펄쳐 호평을 받고 장편의 극을 이끄는 주연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16년 인기리에 방송된 청춘 사극 구르미 그린 달빛을 통해 성인 배우로 가능성을 입증하며 어엿한 주연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작품 흥행에 힘입어 2016년을 빛낸 최고의 한국 탤런트 4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4위는 한국갤럽 순위권 최초의 10대 배우라고 합니다.
김유정은 다 예쁜 정석미인이지만 그 중에서 눈이 크고 깊고 특별히 예쁩니다. 뚜렷하고 투명하고 반짝이는 눈동자와 물결 모양의 눈꼬리가 특징입니다. 중요한건 눈빛이 좋고 눈빛 연기도 잘한다는 것이죠. 연기를 잘하더라도 눈빛까지 뛰어난 배우는 얼마 없기 때문에 배우로서 유리한 무기를 갖춘 셈입니다.
편의점 샛별이 정샛별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로 정샛별은 상큼한 미모와 달리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는 4차원 성격의 똘끼 소유자. 놀라운 운동 능력과 대단한 싸움 실력을 갖췄지만 정작 샛별은 꽃을 사랑하고 친구를 좋아하고 레트로 감성의 노래와 패션을 즐기는 매력 만점의 스물두 살 청춘. 고교시절 지역구를 평정한 이력이 있다.
소녀들의 구룡성채라 불리는 발광여고에 다니던 샛별의 바람은 그저 친구들과 평범한 학교생활을 하는 것뿐이었는데. 우열을 가려보자며 하루가 멀다 하고 덤벼드는 녀석들과 하늘이 내린 실력을 왜 썩히느냐고 스카우트 제의를 하는 일진들까지...
웬만해선 콧방귀도 안 뀌지만 내 친구, 내 동생, 암튼 내 꺼 건드는 것들은 하늘이 두 쪽 나도 가만 안 둔다. 터프한 학창시절 끝에 자타공인 넘버원으로 인정받게 되는 샛별. 이런 모습에 반한 남자애들이 줄을 섰으나 샛별에게는 아웃 오브 안중. 정작 샛별이 마음을 뺏긴 남자는 따로 있다.
담배 셔틀을 시키는 샛별에게 은단을 건네며 “웬만하면 끊어 뼈 삭는다. 그런 거 말고 멋진 일에 청춘을 걸어 봐!”라고 말해준 특이한 사람, 최대현. 그 날 대현은 샛별에게 잊을 수 없는 사람으로 각인된다.
그 뒤로 3년의 시간이 흐르고 스물두 살이 된 샛별은 대현과 다시 조우한다. 심야 알바를 뽑는 종로구 신성동 편의점 점장이 대현이었던 것. 어찌저찌 임시 알바로 종로신성점에 입성한 샛별. 그러나 대현은 예전 기억을 떠올리고 하루 종일 구박에 호시탐탐 쫓아낼 구실만 찾는다.
“나만 한 사람 어디 가서도 찾기 힘들 걸?” 샛별은 그렇게 대현에게 당당한 출사표를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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