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나이 키 체중 프로필
이름
서예지 (徐睿知)
출생
1990년 4월 6일 (30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체
170cm, 43kg, O형
가족
부모, 언니(1987년생)
학력
영원중학교
영신고등학교
데뷔
2013년 영화 ‘나와 S4 이야기’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중저음이 매력적
서예지는 장신에 매우 마른 체형으로 작은 얼굴과 짙은 눈썹, 저음의 낮은 목소리가 매력적인 배우입니다.
하지만 그 목소리가 콤플렉스였고 그것을 이겨내기 위한 한 방법으로 목소리 톤이 비슷한 스페인어를 공부하고 스페인 마드리드로 유학을 갔다고 합니다. 예전부터 캐스팅 제의를 받았으나 몇 번의 거절 끝에 결국 연예계의 길로 들어선 케이스입니다.
이 분을 보면 배우 ‘수애’의 향기가 느껴지는 이유가 뭘까요?
2013년 3월 SK텔레콤 광고를 시작으로 같은 해 5월 배우 정우성의 연출작 삼성전자 갤럭시 S4 브랜드 필름 ‘나와 S4 이야기 - 4랑’편의 출연으로 대중들에게 처음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어 김병욱 PD의 tvN 일일시트콤 ‘감자별2013QR3’에도 합류하면서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습니다.
서예지가 ‘감자별’에서 맡은 역은 노수동(노주현 분)의 막내딸 노수영으로 자유분방하고, 아침에 설렜다가도 저녁이면 식을 정도로 감정 기복이 심한 역할이었습니다.
서예지는 OCN 주말드라마 ‘구해줘’에서 사이비에 감금된 소녀 임상미 역을 맡아 본격적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2018년 방영된 무법변호사에서는 머리보다 주먹이 먼저 나가는 꼴통 변호사 하재이 역을 맡아 봉상필 역의 이준기와 찰떡 호흡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싸이코지만 괜찮아
현재 방영되고 있는 ‘싸이코지만 괜찮아’에서는 고문영 (30세, 인기 아동문학 작가, 반사회적 인격성향) 역할로 뭐 하나 부족할 거 없는 인물이지만 치명적 결함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감정입니다. 아주 제멋대로 막돼먹게도 사는 인물입니다.
현실과는 조금 동떨어진 시대착오적 의상과 헤어를 즐기고, 화려하고 과한 스타일링은 자기과시용이 아닌 자기방어용 전신갑주 같은 거라 여기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성교육 자격증
서예지는 요술 풍선, 종이접기, 성교육 등 총 8개 정도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이하게 성교육자격증이 있는데, 성에 관심이 있어서 있는 게 아니라 성에 대해서 잘 몰라서 배우고 싶어서 자격증까지 따게 됐다고 합니다.
닮은꼴 연예인으로 한국의 배우 수애, 정은채, 일본의 배우 코유키를 꼽습니다. 정은채는 외모나 분위기가 엇비슷하고, 수애나 코유키는 눈빛이나 중저음의 목소리가 닮아 있습니다.
서예지는 놀라서 당황할 때면 말문이 턱 막혀 말이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때문인지 <아는 형님>에 출연해서 언니를 잃을뻔한 일화를 밝혔는데, 어릴적 가족들과 함께 등산을 갔다가 뒤로 걷고있던 언니의 뒤에 낭떠러지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당황해서 말이 나오지 않아 결국 언니는 떨어졌다고 합니다. 그래도 천만다행으로 낭떠러지에서 자란 나무에 걸려 지나가던 등산객에 의해 무사히 구조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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