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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브래디앤더슨 프로필 열애 나이차


 

본명

Stephanie Kim 


한국명

김보경


예명

스테파니 더 그레이스, 천무(天舞) 스테파니, 하늘의 춤


출생

1987년 10월 16일, 대한민국


국적

미국


출신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엔젤레스


신체

168cm, 45kg, O형


특기 

발레, 운동, 재즈댄스


포지션

서브보컬, 메인댄서


가족

부모


학력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과


데뷔

2005년 천상지희 싱글 1집 ‘Too Good’


소속 그룹

천상지희 The Grace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tephanie_kim

 

트위터
https://twitter.com/stephk1016

 

 

SM 초고속 데뷔

스테파니는 한국에서 태어나고 어린 시절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엔젤레스로 이민가서 자란 재미교포(LA) 출신입니다.

 

발레를 전공한 재원인데 가수의 꿈을 안고 한국으로 왔으며 2005년 SM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4인조 걸그룹 천상지희 The Grace의 멤버로 데뷔했습니다. 당시 스테파니는 SM 연습생 중에서 이례적으로 빠른 데뷔 과정을 거쳤는데, 2004년 2월 청소년 베스트 선발 대회에서 노래 부분 1위를 차지했고 사실은 댄스 부문 대상으로 오해하는 사람이 많지만 노래 부문이었습니다. 댄스 1위는 배틀신화에 나왔던 DSP 출신 김애리였다고 합니다.

 

근데 사실 스테파니는 이 얘기를 나중에 자세히 했는데 애초에 이 대회에 출전할 때 카테고리를 노래 부문으로 했기 때문에 춤은 그냥 개인기로만 선보였다고 합니다. 아무튼 스테파니는 노래 부문 대상을 받고 연습생이 되었는데 5개월 뒤 SM타운 앨범에서 천상지희 멤버들과 첫 녹음을 한 이후 1년 간의 준비를 거쳐 초고속으로 데뷔했습니다. 다만 스테파니는 당시 검정고시를 봤기에 시간적 여유가 많아서 남들보다 많은 연습을 했고 거의 하루도 안 빠지면서 하루 11시간의 하드 트레이닝을 받았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한국 이름은 김보경인데 SM 연습생 당시 선배 연예인인 배우 김보경이 이미 있어서 천무 스테파니 예명으로 데뷔하게 됩니다. 현재 김보경 문서에 동명이인이 많은 것을 보면 탁월한 결정이었습니다.

 

현재 스테파니는 솔로 가수로서 다수의 싱글과 미니 앨범을 발매했고 예능 프로그램에도 종횡무진 출연하며 새로운 전성기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KBS2 불후의 명곡을 통해 홀로 무대에 서 우승을 거머쥐는 등 솔로 가수로서의 가치를 증명했고, 또한 수년 간 SNS 등을 통해 천상지희와 자신의 팬들에게 꾸준한 스킨쉽과 프렌들리한 모습을 보여주며 오랜 팬들의 신뢰와 지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연극과 뮤지컬에서도 맹활약 하고 있습니다.

 

 

이름

브래디 앤더슨 (Brady Anderson)

 

출생

1964년 1월 18일, 미국

 

신체

185.4cm, 83.9kg

 

데뷔

1988년 보스턴 레드삭스 입단

 

경력

2002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1988~2001 볼티모어 오리올스
1988 보스턴 레드삭스

 

 

전 메이저리거

브래디 앤더슨은 1990년대 볼티모어를 대표했던 호타준족의 좌타 외야수입니다. 붙박이 1루수가 된 이후 21홈런, 80타점, 53도루를 기록하며 올스타에 뽑혔으며 1996년엔 무려 50개의 홈런과 21개 도루를 기록 리딩 히터의 개념을 바꾼 것으로 유명합니다.

 

2000년까지 계속 활약하다가 2002년 클리블랜드로 이적, 그해 5월 은퇴했습니다.

2002년 5월 20일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15년의 프로생활과 .256타율, 210홈런, 761타점, 315도루를 남겼습니다. 은퇴 후 볼티모어에서 부사장으로 재직하던 2016년엔 LG 김현수가 볼티모어로 입단해 인연을 맺기도 했습니다.

 

 

나이차이 23살 열애설

스테파니(33)가 전직 메이저리거인 미국 야구 선수 브래디 앤더슨(56)와의 교제를 인정했습니다.

 

OSEN은 6월 26일 스테파니와 브래디 앤더슨이 열애 중이라고 단독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스테파니는 자신의 SNS에 “이 일을 먼저 미국에 있는 남자친구에게 상황을 알리고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 시간이 걸렸지만 최대한 빨리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라는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스테파니 자필 편지>

 

 

스테파니는 “데뷔 후 처음으로 열애설이 나온 거여서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망설였지만 솔직하게 입장을 밝히는 것이 맞아 생각하여 공개합니다. 좋은 인연으로 만나 좋은 만남 이어가고 있으니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당부했습니다.

 

두 사람은 2012년 스테파니가 LA 발레단에서 활동하던 당시 만난 것이 인연이 되어 8년간 친구로 지내다가 올 초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랑 앞에 국경도, 나이도 없다’는 말이 있는데, 이 두분 이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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