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하희라 아들 딸 나이 프로필 근황
- 꿀팁 정보
- 2020. 8. 3.
목차
최수종 하희라 붕어빵 아들과 딸
배우 최수종이 아들과 딸에 쏟아진 관심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했다.
“가족끼리 외출하며 간단하게 찍은 영상인데 재밌게 봐주시니 감사하다”고 미소지었다.
하희라는 8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를 빼닮은 아들과 딸이 등장하며 많은 관심이 모였다.
최수종은 “아무래도 아들과 딸의 어린 시절만 기억하시다가 성인이 된 모습을 보시니 정겹게 관심을 가져주신 것 같다”며 “우월한 DNA라고 하시는데, 그 정도인지는 모르겠다”고 웃었다. 이어 “아들과 딸은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이며, 배우나 연예계 쪽은 조금도 생각하고 있지 않다”며 "'1도 고려하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최수종은 또 "'아이들을 예쁘게 봐주셔서 너무나 감사하지만, 민망하기도 하다”며 웃었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1993년 결혼해 1999년에 첫째 아들 민서를, 2000년에 둘째 딸 윤서를 낳았다.
최수종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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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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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崔秀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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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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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12월 18일 (57세)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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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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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cm, 68kg, B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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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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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최지원, 매형 조하문, 조카 조태관 배우자 하희라(1993년 결혼 - 현재) 자녀 아들 최민서(1999년생) 딸 최윤서(2000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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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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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충무초등학교 배재중학교 배명고등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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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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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KBS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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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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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메이드스타이엔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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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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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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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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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희라 (夏希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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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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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12월 8일 (50세) 서울특별시 성북구 석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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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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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cm, 46kg, B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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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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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최수종(1993년 결혼 - 현재) 자녀 아들 최민서(1999년생) 딸 최윤서(2000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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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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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석관초등학교 종암중학교 석관고등학교 동국대학교 교육학과 학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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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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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드라마 ‘고교생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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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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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메이드스타이엔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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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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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
최수종 하희라 연애결혼 스토리
두 사람은 당대 최고의 톱스타였습니다.
그러다가 최수종이 26살, 하희라가 19살 때 젊음의 행진이라는 프로를 하면서 처음으로 만나게 됩니다.
젊음의 행진을 하면서 두 사람은 일주일에 거의 매일 만났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처음에는 친한 오빠와 동생 사이로 지냈다고 하죠.
그리고 묘하게 젊음의 행진 이후 두 사람은 여러 개의 작품을 하게 되면서 인연을 이어 갑니다.
그리고 하희라가 20살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두 사람은 사귀게 됩니다. 최수종은 하희라를 처음 본 순간 바로 이 사람이다 라는 느낌이 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당시 하희라가 19살이었고 아직 미성년자였기 때문에 쉽게 다가갈 수 없었고, 20살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먼저 마음을 표현했고 사귀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귄 후 얼마 후 열애설이 터지게 됩니다.
그 당시 하희라는 드라마 촬영차 외국에 2달간 나가 있던 상태였는데, 신문에 열애설이 터졌다고 합니다. 최수종에게 전화가 와서 “우리 사귄다는 기사가 나왔다. 당신이 서울에 오면 바로 결혼발표를 해야 할 것 같다”고 말을 했다는데, 그게 프러포즈였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순순히 열애설을 인정하고 최수종은 그대로 결혼발표를 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당시의 열애설은 지금과 많이 달라서 열애설이 터지면 그냥 바로 결혼을 해야 할 정도로 보수적인 면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1993년 결혼식을 올리게 되고 하희라는 원래 대만 국적에서 남편의 국적을 따라 대한민국으로 귀화를 하게 됩니다. 하희라는 한국에서 살던 중국인이었고, 화교 집안의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사랑꾼 최수종! 그리고 아름다운 동반자 하희라!
여전히 달달한 두 분의 모습이 정말 훈훈합니다. 그리고 아들 민서, 딸 윤서 또한 그 이상의 훈훈함이 느껴집니다. 항상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