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나이 키 체중 프로필 미우새 홍진영 간택받은 아들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미우새’ 아들들의 자존심이 걸린 피 튀기는 대접전이 펼쳐져 웃음 폭탄을 터뜨립니다.
복날을 맞아 홍진영은 이상민, 임원희, 김종국, 김희철, 그리고 탁재훈까지 집으로 초대해 어마어마한 보양식을 대접했습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진수성찬에 스튜디오에서는 “말로만 듣던 상다리 부러지는 밥상”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나 예상은 엇나가지 않고, 기대는 곧 탄식으로 바뀌었다. 알고 보니 이상민이 “이 세상에 ‘미우새’ 아들들만 남으면 누구를 선택할래?”라는 돌직구 질문을 던진 것입니다.
이에, 아들들은 진영의 선택을 받기 위해 인정사정 없이 서로를 물고 뜯기 시작해 母벤져스의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특히, ‘악마의 입담’을 자랑하는 탁재훈의 무차별 디스(?)에 녹화장이 초토화 됐다는 후문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홍진영의 마음을 흔든 뜻밖의 라이벌(?)이 등장해 미우새 아들들을 폭풍 당황케 하기도 했습니다. 과연, 홍진영의 간택을 받은 주인공은 누구였을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지금껏 한 번도 보지 못한 홍진영과 '미운 우리 오빠들’ 의 초특급 케미는 오는 8월 2일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홍진영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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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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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洪眞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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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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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8월 9일 (34세)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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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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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cm, 55kg, A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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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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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홍금우 (1945년생) 어머니 최말순 (1954년생) 언니 홍선영 (1980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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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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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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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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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여자중학교 (졸업) 동일미래과학고등학교 (졸업 / 토탈뷰티과) 조선대학교 (무역학 / 학사) 조선대학교 (무역학 / 석사) 조선대학교 (국제통상학 / 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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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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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스완 Booming SWAN! 2009년 솔로 디지털 싱글 사랑의 배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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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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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소속사 :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 유튜브 크리에이터 소속사 : 샌드박스 네트워크 → 모비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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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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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com/sambah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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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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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com/jinyoung.hong.96 |
홍진영은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이여, 아이엠에이치 (IMH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광주광역시 출신이지만, 정작 본인은 경상북도 홍보대사. 2013년 크리스마스 때 출연한 라디오 스타에서는 강원도 홍보대사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잠깐 연습생으로 있었다고 합니다. 원래는 걸그룹을 준비했으나 2번이나 데뷔 전 무산되었다고 합니다. 가까스로 2007년에 4인조 걸그룹 ‘스완’의 멤버로 데뷔 ‘이 노래 들으면 전화해’라는 노래를 발표했지만 두 달 만에 소속사가 파산되었고, 그 뒤 애프터스쿨에 합류하지 않겠냐는 제의가 있었는데 그룹 준비하다가 2번이나 망한 트라우마 때문에 거절하였다고 합니다.
KBS 프로그램 ‘사이다의 코너 안나의 실수’에 출연한 적이 있기 때문에 ‘안나'라는 예명으로 데뷔하려 했으나 왠지 ‘대박 안나’, ‘흥이 안나’라는 어감이 들어서 ‘안나’ 대신에 ‘찌개’라는 예명을 생각했었다고 합니다. 한국사람이 좋아하는 요리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009년에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들어가서 ‘사랑의 배터리’로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였습니다. 코어콘텐츠미디어 소속 시절에는 씨야, 다비치, T-ARA 지연의 프로젝트 그룹 여성시대의 노래 영원한 사랑에 지연의 파트를 대신 부르기도 했습니다.
2012년 12월 12일에 소속사를 키이스트로 옮겼습니다. 키이스트에 있을 당시에 배용준을 만나 본 적은 전혀 없다고 합니다. 홍진영이 전성기를 맞은 게 2013년부터인데, 배우 전문 회사인 키이스트에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담당한다고 발언한 적도 있습니다. 2014년 초에 뮤직K로 이적했습니다.
홍진영은 트로트계의 현아라고 불릴 정도로 몸매가 매우 좋습니다. 그 덕에 내의 브랜드 보디가드의 전속 모델로 활동합니다. 걸그룹들을 촬영하려고 행사에 참석한 찍덕들이 홍진영을 찍는 경우는 흔합니다. 사진들만 봐도 확인할 수 있듯이 30대 중반임에도 여전히 섹시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트로트 가수 중에서는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지도가 높습니다. 트로트가 젊은층에서는 인기가 낮은 장르인데 홍진영은 젊은층에게서도 호응이 많은 몇 안 되는 트로트 가수입니다. 물론 노래를 못 불러서는 아예 활동이 불가능한 트로트라는 장르 특성상, 가창력도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2010년에 열린 MBC 가요대제전에서 김현정의 ‘멍’을 소화하였으며,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였을 무렵에는 박기영의 ‘마지막 사랑’을 안정적으로 부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홍진영 본인은 미국에 컨트리 뮤직, 일본에 엔카가 있는 것처럼 트로트는 한국의 음악이며 저급한 문화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트로트가 하대되고 있는 현실의 시선이 안타깝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열심히 활동해서 대중의 시선을 돌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행사 라인업에 홍진영이 있는 경우, 아침부터 기다리는 나이 어린 팬들도 상당수 있는 편이라 여느 아이돌 못지 않으며 굳이 팬이 아니라해도 센스있는 멘트와 흥겨운 무대 분위기를 조성하고, 현장에서 젊은 사람들의 떼창도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예정되지 않은 개인기까지 선 보일 정도로 적극적인지라 행사에 등장하면 나이대에 상관없이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드는 일등공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끔 무대에서 일어나는 음향 또는 영상 사고에도 의연히 재치와 흥으로 응대하고 때로 무반주로 곡을 소화하는 능력도 보여줍니다.
2018년 한국갤럽 올해를 빛낸 가수와 올해의 가요 설문조사에서 가수 부분 4위, 가요 부분 4위(잘가라)에 올랐습니다. 1년 뒤 2019년에는 가수 부분 5위, 가요 부분 3위(오늘 밤에)에 올랐습니다. 2019년 조사에서 트로트 가수 중에서는 송가인, 장윤정 다음으로 인기가 많으며 연령별로는 30대~50대 이상에서 인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그렇다고 해서 10대~20대에서 인기도와 인지도 자체가 낮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홍진영은 2018년 3월에 개인 유튜브 채널 쌈바홍을 개설했고, 현재 구독자 수는 60만명 내외 수준으로 연예인 유튜버 중 구독자가 많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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