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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로 파종과 정식 뜻 이해하기


시골 생활을 하다보면 파종과 정식이라는 말을 쓰는데 한자어라 좀 어려운 느낌이 있었다.

시골에서는 주업이 농업인 분들이 많은데, 주로 곡물 및 채소류를 생산한다. 그때 많이 쓰는 말이 바로 파종과 정식이다.

풀이를 해보면 쉬운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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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방은 제2의 창조라 하지 않았던가!?

 

 

 

파종 : 논밭에 곡식의 씨앗을 뿌리어 심음

정식 : 온상에서 기른 모종을 밭에 내어다 제대로 심는 일. ‘아주 심기’로 순화.

 

벼 모를 육묘장에서 키워 논에 옮겨 심는 모내기를 생각하면 쉬울 것 같다.

 

 

배추로 파종과 정식 뜻 이해하기

 

배추는 종자에 따라 봄·여름·가을·겨울배추로 나눠서 작목을 하는데, 겨울배추로 파종과 정식의 뜻을 설명하기로 하겠다.

 

남해안의 경우 8월 중순에 파종을 하여 9월 중순 쯤 정식을 하고, 1월 중순에 수확을 한다.

 

 

8월 중순에 파종 모습.

 

 

9월 중순에 정식하는 모습.

 

 

사진으로 보니까 파종과 정식의 뜻이 좀 쉬워보이는 것 같다. 이상으로 ‘파종과 정식 뜻’ 포스팅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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