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2M 모바일게임 사전예약 게임 특징 클래스 직업
- 꿀팁 정보
- 2020. 8. 4.
목차
R2M
R2M이 드디어 사전예약을 시작하였다.
티저가 공개되고 기대감이 폭증했다. 현재 모바일 게임 시장을 보면 인기 온라인 게임들이 모바일에서 다시 활약하고 있기에 R2M이 공개가 된 후 많은 분들이 기대 중이며 사전예약이 시작되면서 게임에 대한 정보도 공개가 되어 더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필자 역시 PC R2를 오낙에 오래 했던지라 기대하면서 오픈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세계관 그대로 계승
우선 세계관은 그대로 계승을 하였다.
IP를 통해 모바일로 제작이 된 만큼 R2의 스토리를 그대로 계승을 하였으며 이건 예상이기는 하지만 R2M의 경우 더 탄탄한 스토리 구성을 통해서 진행이 되지 않을까 한다. 온라인 시절에 비해서 지금은 스토리에 대한 비중이 커졌고 차세대 게임이니만큼 신경을 많이 써서 나오지 않을까 한다.
3가지 직업
3가지 직업으로 진행이 된다.
R2 초기 시절이라고 보면 될 것 같은데 원작에 더 다양한 직업이 있기에 출시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서 추가적인 직업은 더 나올 것으로 보인다. 아무튼 나이트, 아처, 위저드로 구성된다. 원작의 스킬을 그대로 구현하였다.
그래서 다양한 스킬들을 미리 확인할 수 있었는데 위자드 쪽에 파티힐이라든지 버프 스킬들이 있어 무과금 유저들은 위자드로 해야 하지 않을까 싶으면서도 공격 스킬도 다양하게 있기 때문에 PVP에서도 좋아 보인다. 실제 오픈이 되면 클래스에 대한 부분은 명암이 엇갈릴 것으로 예상된다.
PVP가 메인?
PVP를 언급하는 이유는 공개된 영상을 보면 룰이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뜻은 내가 원하면 언제든 PK를 할 수 있다는 뜻이라서 한국 유저 성향에도 잘 맞을 것 같으면서도 PVP를 염두해서 캐릭터를 육성하는 게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위자드의 경우에는 파티 스킬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꼭 혼자가 최강이 되기보다는 파티 단위로 진행을 하여 PVP를 즐겨도 좋을 듯하다.
변신과 서번트
더불어 변신과 서번트도 존재를 한다.
원작에서도 매우 중요한 요소였는데 R2M에서도 등장을 하는 만큼 전투에서 큰 변수로 작용을 하지 않을까 싶다. 다만 타 게임에서 보면 변신이라는 요소가 과금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아서 부담이 될 수 있는 것도 사실인데 이 부분을 잘 조정해서 나와준다면 많은 분들이 즐기는 게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전예약을 통해 푸짐한 보상
마켓에 사전등록을 해 두면 5만 골드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이 정도 미리 받아두면 초반에 물약 값, 장비 강화 비용 대는 데는 모자라지 않겠죠?
그 외에 공식 커뮤니티를 가입하는 유저들, 사전예약을 공유하고 공식 커뮤니티에 인증하는 유저들을 추첨해 구글 기프트카드 1만 원을 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에 있다. 어차피 공식 카페는 가입해 두면 좋고, 이런 공유 이벤트는 겸사겸사 해서 나쁠 건 없다고 본다.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
8월 6일 20:00 ~ 8월 21일 23:59분까지 진행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시기에 캐릭터명 선점을 통해 사전에 캐릭터를 생성한 유저 중 100명에게 구글 기프트카드를 지급한다는 게 이벤트의 내용이다.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보면 날짜가 확실하게 정해져 있다. 그 말인 즉, R2M이 8월 말에서 9월 초 사이에 론칭 가능성이 있다는 것으로 보인다.